‘런닝맨’ 김종국 집 공개, 멤버들 충격! 대청소 프로젝트

김종국의 집이 공개되자 런닝맨 멤버들과 제작진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SBS 런닝맨 741회에서 진행된 SOS 중증정리구역 특집 에서 멤버들은 김종국의 집을 직접 방문 하여 그의 생활 습관을 확인했는데요.

쓰레기로 가득한 발코니, 배달 음식 흔적이 가득한 냉장고, 버리지 못한 비닐봉지와 각종 잡동사니 까지, 멤버들은 김종국의 집 상태를 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목차

• 김종국 집 공개, 멤버들 경악!
• 멤버들의 반응과 청문회 현장
• 대청소 프로젝트, 김종국의 변신?

김종국 집 공개, 멤버들 경악!

방송 초반, 유재석은 멤버들에게 설 연휴 때 김종국 집에 갔는데, 쓰레기랑 같이 살더라 라고 폭로하며 김종국의 집 상태에 대한 기대(?)를 높였습니다.

이어 멤버들이 직접 방문한 김종국의 집. 첫 번째로 충격을 받은 곳은 바로 발코니 였습니다.

비닐봉지와 각종 생활용품이 가득 쌓여 있었고, 발을 디딜 틈조차 없는 모습 에 유재석은 어떻게 들어가야 하냐 며 당황했습니다.

그리고 멤버들은 이건 진짜 놀라지 마라 라는 유재석의 말과 함께 냉장고를 열어 보았는데요.

냉장고 안에는 배달 음식 흔적인 일회용 반찬통과 소스들이 가득 차 있었고, 멤버들은 충격적인 비주얼에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멤버들의 반응과 청문회 현장

이후 멤버들은 김종국을 상대로 청문회를 진행 했습니다.

🔍 주요 질문과 김종국의 해명

질문	김종국의 답변
왜 발코니에 비닐봉지를 쌓아두냐?	배달이 오면 나오는 비닐을 분리수거할 때 사용한다. 큰 봉투는 재사용한다.
냉장고에 왜 반찬을 모아두냐?	너무 새 거니까 언젠가 먹겠지 하고 넣어두지만 결국 안 먹게 된다.
제일 오래된 반찬은 얼마나 됐냐?	한 1년 정도 된 것 같다.

김종국은 아끼는 게 아니라, 버릴 때 씻어야 하니까 미루는 거다 라고 변명했지만, 멤버들은 그러니까 버리라는 거다! 라며 황당해했습니다.

특히, PD까지 충격을 받은 상황 이었는데요. 유재석은 PD가 엘리베이터에서 올라오면서 토하는 줄 알았다 더라 라고 전했고, 이에 김종국은 야, 너 멋있다며 나한텐 이라며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대청소 프로젝트, 김종국의 변신?

결국 김종국의 집을 청소하기 위한 프로젝트 가 시작되었습니다.

멤버들은 김종국의 생활 습관을 바꾸기 위해 직접 나서서 정리를 도왔고 , 몇 시간 동안의 작업 끝에 깨끗하게 정돈된 집이 공개 되었습니다.

✨ 대청소 후 변화

• 발코니: 비닐봉지와 잡동사니가 사라지고 깔끔하게 정리됨.
• 냉장고: 유통기한 지난 반찬과 배달 음식 용기 폐기.
• 거실: 바닥이 드러나며 넓어진 공간.

김종국은 이렇게 깔끔해지니까 좋긴 하다 라며 만족감을 표현했지만, 멤버들은 제발 이 상태를 유지해라 라며 걱정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마무리

이번 런닝맨 741회 방송은 김종국의 생활 습관을 들여다보며 웃음을 선사하는 동시에 , 청소와 정리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하는 특집이었습니다.

특히 유재석과 하하, 지석진 등의 리얼한 반응과 김종국의 해명 이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주었습니다.

다음 주 방송에서는 김종국의 집이 과연 깨끗한 상태를 유지할지 확인할 수 있을까요? 기대해 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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