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래·임미숙 부부, 100평 새 집 이사…공황장애 케어한 뷰 맛집과 럭셔리 인테리어 대공개

 

“여기서 숨만 쉬어도 힐링돼요!”
개그계 명콤비 김학래·임미숙 부부가 최근 이사한 100평 규모의 새 집이 화제입니다. 임미숙 씨는 공황장애 관리 차원에서 탁 트인 뷰가 있는 주거 공간을 절실히 원했고, 마침내 롯데타워가 시원하게 보이는 초고층 아파트를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곳은 5성급 호텔 급 럭셔리 인테리어와 넓은 공간 구성, 유튜브 촬영실, 게스트 룸, 부부 각방 사용 시스템까지 완벽하게 갖춘 꿈의 보금자리라 할 수 있는데요. 팽현숙·최양락 부부도 방문해 “어디 놀러 왔냐”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합니다. 지금부터 김학래·임미숙 부부의 새 집을 구석구석 탐방해보겠습니다.

목차

• 김학래·임미숙 부부의 집 찾기 여정
• 럭셔리 호텔급 인테리어와 공간 활용법
• 공황장애 케어 뷰 맛집 발코니와 휴식 공간
• 개별 유튜브 방·게스트 룸·부부 각방의 이유
• 주변 반응과 앞으로의 일상 계획

 

김학래·임미숙 부부의 집 찾기 여정

 

두 사람은 2025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새 집을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임미숙 씨는 예전부터 공황장애 증세로 답답한 공간에서 불안감을 느끼곤 했기에, ‘하늘이 보이는 집’을 우선순위로 꼽았다는데요. 김학래 씨 역시 작업실과 거주 공간이 분리되어야 연기와 방송 활동에 집중하기 좋다는 의견을 함께 제시했습니다.

부부는 청담동, 여의도, 용산 등 화려한 도심 고층 아파트를 두루 돌아본 끝에, 롯데타워 전경이 가장 잘 보이는 고층 펜트하우스에 마음을 정했습니다. 매물 자체는 80여 개 중 하나였지만, 위치와 조망, 내부 구조, 시공사 평판까지 종합 검토해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부동산 전문가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친구 연예인들까지 함께 의견을 나누며 '라이프스타일에 꼭 맞는 집'을 만드는 과정을 즐겼다는 두 사람. 결국 입지 조건, 일조량, 조망, 동선, 보안 시스템 등을 고려해 100평 규모의 A 동 45층으로 최종 계약을 마쳤습니다.

 

럭셔리 호텔급 인테리어와 공간 활용법

새 집의 인테리어 콘셉트는 ‘모던 클래식 럭셔리’였습니다. 거실엔 천장 높이를 극대화한 4m 급 럭셔리 하이 실링 구조를 적용했고, 바닥은 헤링본 원목 마루로 시공해 고급스러움을 더했죠. 벽면 일부는 대형 울트라 HD TV와 예술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아트월로 꾸몄습니다.

주방에는 4m 길이의 스테인리스 아일랜드 식탁과 이탈리아 수입 빌트인 냉장고, 오븐, 와인셀러를 설치했습니다. 덕분에 요리할 때마다 호텔 뷔페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안방과 드레스룸은 각각 성인 4명이 어깨를 걸칠 수 있을 정도의 넉넉한 면적을 자랑하며, 전용 발코니까지 갖췄습니다. 욕실은 습식·건식 분리 구조에, 모션센서 LED 조명과 스마트 욕조 시스템을 갖춘 '스파 존'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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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 케어 뷰 맛집 발코니와 휴식 공간

임미숙 씨가 가장 애착을 보이는 공간은 바로 발코니입니다. 12평 규모로 설계된 이곳은 유리 난간으로 트인 전경을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맞춤 제작했는데요. 아침엔 롯데타워 위로 떠오르는 해를, 저녁엔 아름다운 서울 야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발코니 한편에는 요가 매트와 안마 의자를 배치해, 명상과 기분 전환 공간으로 활용합니다. 임미숙 씨는 “여기서 몇 분만 있어도 머릿속이 맑아진다”고 말하며, 공황장애 관리에 큰 도움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외에도 발코니 옆 공간을 보조 휴식실로 꾸며, 차 한 잔과 함께 책을 읽는 독서 코너로 사용합니다. 야외 조명이 설치된 이 공간은 밤에도 안전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내죠.

 

개별 유튜브 방·게스트 룸·부부 각방의 이유

새 집엔 크게 세 가지 특징적인 룸이 더 있습니다. 첫째, 임미숙 씨 전용 유튜브 촬영실입니다. 방음 패널, 링 라이트, 4K 카메라, 브이로그 장비 일체가 세팅돼 있어 매일 꾸준히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

둘째, 손님용 게스트 룸입니다. 20평 규모로 꾸민 이 방은 더블 침대, 소파, 미니 냉장고, 전용 욕실까지 완비되어 있어, 친구나 지인들이 오랜 시간 머물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셋째, 부부 간 각방 시스템입니다. 김학래 씨는 개인 서재 겸 음악 감상실을, 임미숙 씨는 휴식과 촬영이 가능한 멀티룸을 각각 사용합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일과 휴식 패턴이 달라 프라이버시를 존중하려면 각방이 필요했다”고 설명했죠.

 

주변 반응과 앞으로의 일상 계획

팽현숙·최양락 부부는 직접 새 집을 방문해 “여기가 진짜 호텔 아니냐”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특히 팽현숙 씨는 “뷰가 예술”이라며 인테리어 디테일을 세심히 살펴보기도 했죠.

SNS에는 #김학래임미숙새집 #100평뷰맛집 #럭셔리인테리어 등이 화제가 되며 팬들의 환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두 사람은 집들이 브이로그 공개, 게스트 초청 홈 파티, 유튜브 라이브 방송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새 집에서 더 편안하고 행복한 일상을 이어갈 것”이라는 김학래·임미숙 부부. 그들의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펼쳐질 다음 이야기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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