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조합 실화?! 김하늘, 남우현, 이준영 '런닝맨' 접수! 배꼽 잡는 예능감 대폭발!

2025. 8. 4. 15:10우리들의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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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지난 8월 3일 일요일 저녁, TV 앞에서 다들 배꼽 잡으셨나요? 바로 SBS '런닝맨'에 빌리언스 소속의 배우 김하늘 씨, 가수 남우현 씨, 그리고 만능 엔터테이너 이준영 씨가 떴다는 소식입니다! 예능에서는 잘 볼 수 없던 의외의 조합이라 저도 방송 전부터 엄청 기대했는데요, 아니나 다를까 세 분 모두 넘치는 예능감으로 주말 저녁을 유쾌한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고 합니다. 과연 '런닝맨' 멤버들과 이 세 분이 어떤 기상천외한 상황들을 만들어냈을까요? 지금부터 그날의 유쾌했던 순간들을 저와 함께 다시 되짚어 보실까요?

이 조합 실화?! 김하늘, 남우현, 이준영 '런닝맨' 접수! 배꼽 잡는 예능감 대폭발!


룰렛 대전부터 아재 개그까지! 🤣 김하늘의 반전 매력

이날 '런닝맨'에서는 '의리 박약 룰렛 대전'이라는 기상천외한 게임이 펼쳐졌는데요, 룰렛을 세 번 돌려 이름이 나온 사람들끼리 상품을 받거나 벌칙을 받는 코너였어요. 같은 소속사 식구이자 최근 대만 예능 프로그램 '좁은 산길, 비밀 여행'을 통해 끈끈한 의리를 다진 김하늘, 남우현, 이준영 세 사람은 '런닝맨'에도 함께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안겼답니다. 특히 김하늘 씨의 활약이 정말 돋보였어요.

바닥에 깔린 방석에 앉으려다가 "으아"하고 앓는 소리를 내는 모습에 유재석 씨가 "등장마다 소리가 많아졌다"라며 놀라워했는데요, 이에 김하늘 씨가 쿨하게 "나이가 조금 있어서, 죄송하다"라고 고백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죠. 정말 솔직하고 인간미 넘치는 모습에 저도 모르게 웃음이 터져 나왔습니다. 게다가 '일심동체 로망스' 게임에서는 "(남자를 볼 때) 인물 안 보냐"라는 지석진 씨의 짓궂은 질문에 "본다"라고 단호하게 답하며 또 한 번 시원한 웃음을 선사했어요. 흔히 '로코 퀸'으로 불리며 청순하고 우아한 이미지를 가진 김하늘 씨에게서 이렇게 예상치 못한 반전 매력이 쏟아져 나오니 시청자들은 더욱 열광할 수밖에 없었답니다. 역시 베테랑 배우는 다르구나 싶었네요!

 


'약한 영웅'은 어디에? 💪 이준영의 허당미 폭발

이날 '런닝맨'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바로 '둘 중 누가 더 만만하니' 게임이었죠! 눈을 가리고 서로를 때리는 게임이었는데, 여기서 이준영 씨가 뜻밖의 허당미를 대방출하며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공격을 피하려다가 무릎에서 "뚝" 하는 리얼한 관절 소리를 내서 모두를 놀라게 했어요. 심지어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는 이준영 씨를 향해 '약한 영웅' 드라마를 패러디한 "약한 영웅 가자", "금성제 어디 갔냐"라는 야유가 쏟아졌는데요, 이준영 씨는 "알았다"라며 다음 공격을 예고했지만, 결국 김종국 씨를 세게 때리지 못하고 무너지는 모습으로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만들었습니다. 드라마에서 보여줬던 강렬한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순둥하고 어리숙한 모습에 그의 매력에 푹 빠진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

예능은 역시 이런 반전미가 있어야 제맛이죠! 진지하게 게임에 임하면서도 본의 아니게 웃음을 유발하는 이준영 씨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함께 친근감을 선사했습니다. 드라마 속 '약한 영웅'의 금성제 캐릭터를 기억하는 팬들에게는 더욱 신선한 충격(?)이었을 텐데요. 그의 이런 인간적인 모습들이 앞으로 예능에서도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앞으로 그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네요!

 


무대를 장악한 흥! 🎤 김 부장님으로 변신한 김하늘

개인적으로 이날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 중 하나는 '낭만 합격 싱어' 게임에서 김하늘 씨의 변신이었습니다. 전주를 듣고 가수와 노래 제목을 맞히는 게임이었는데, 김하늘 씨는 '로코 퀸' 이미지를 과감히 벗어던지고 그야말로 '김 부장' 모드로 돌변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답니다! 그동안 우리가 알던 김하늘 씨는 온데간데없고, 귀여운 막춤과 함께 저음과 고음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거침없는 '생목 라이브'로 무대를 완전히 장악해버렸어요. 정말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만들었죠. 그동안 숨겨왔던 그녀의 흥과 끼가 대방출되는 순간이었습니다.

보통 배우들은 노래 실력을 잘 보여주지 않거나 조심스러워하는 경우가 많은데, 김하늘 씨는 전혀 개의치 않고 온몸으로 음악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어 더욱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 모습을 보면서 역시 진짜 프로는 뭘 해도 다르구나 싶었네요. 망가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과감함과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런닝맨' 멤버들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모두에게 유쾌한 에너지를 전파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반전 매력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레전드 보컬의 귀환 & 만능 재주꾼의 활약! ✨ 남우현, 이준영

김하늘 씨뿐만 아니라 남우현 씨와 이준영 씨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죠! 남우현 씨는 역시 'K팝 레전드' 인피니트의 메인 보컬다운 면모를 제대로 보여줬습니다. '낭만 합격 싱어' 게임에서 시원한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아낌없이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고막 힐링'을 책임졌어요. 어떤 노래든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모습에 역시 '명품 보컬'이라는 찬사가 절로 나왔답니다. 그의 라이브를 듣는 동안 귀가 호강하는 느낌이었네요.

한편, 이준영 씨는 자신 있게 정답을 외친 후 멍하니 멍때리는 반전 '허당미'를 뽐내 또 한 번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하지만 노래 실력만큼은 만만치 않았는데요. '야인시대' OST인 '야인'을 열창하며 단단한 가창력을 뽐내 모두를 감탄하게 했죠. 역시 노래와 연기를 모두 섭렵한 만능 엔터테이너다운 모습이었습니다. 그의 매력이 정말 끝이 없는 것 같아요.

이렇게 '런닝맨'에서 큰 웃음을 선사한 남우현 씨는 지난달 30일 미니 5집 '트리 링(Tree Ring)'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멋지게 귀환했습니다. 타이틀곡 '온리(Only) 직진'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하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이준영 씨 또한 지난달 서울을 시작으로 타이베이, 마카오에서 단독 팬미팅 '신 바이 준영(Scene by JUNYOUNG)'을 성황리에 마쳤고요. 오는 8월 30일에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아시아 투어의 대미를 장식한다고 하니, 그의 글로벌한 활약도 기대해 주세요! 세 분의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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