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8. 8. 10:43ㆍ우리들의 소식
여러분, 혹시 '나는 SOLO'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인 '나솔사계' 보고 계신가요? 지난 7일 방송에서는 태안 '솔로민박'에서의 첫날 밤 이야기가 공개되면서 정말 흥미진진한 로맨스가 펼쳐졌습니다. 특히 23기 옥순, 24기 옥순, 25기 옥순 세 분이 '미스터'들의 데이트 선택을 받으며 '옥순'이라는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고 하는데요. 그중에서도 24기 옥순 씨의 파격적인 '눕방' 플러팅에 미스터 남성들이 초토화되었다는 소식입니다! 과연 그날 밤, 솔로민박에서는 어떤 일들이 벌어졌을까요? 지금부터 그 아찔하고 설렘 가득한 로맨스 이야기들을 저와 함께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24기 옥순의 치명적인 플러팅! 🤫 "여기서 눕방 보겠냐?"
태안 '솔로민박'에서의 첫날 밤, 남녀 출연자들은 서로의 방에 찾아가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때 24기 옥순 씨의 방에 미스터 나 씨가 찾아왔는데요. 그런데 24기 옥순 씨는 미스터 나 씨와 대화를 나누는 대신, '24기 영식'과 동반 출연한 '지지고 볶는 여행'을 시청 중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24기 옥순 씨는 미스터 나 씨에게 "옆에 누워서 보겠냐?"라며 파격적인 '눕방'을 권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갑작스러운 그녀의 플러팅에 미스터 나 씨는 당황하며 "괜찮다"라고 거절했는데요. 이후 미스터 나 씨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24기 옥순님의 플러팅이 귀엽긴 했지만, 쉽게 호응해주지는 않고 싶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반면에 24기 옥순 씨는 "저 같은 사람한테 빠지면 헤어 나오지 못하는 관상!"이라고 자신 있게 말하며 당찬 매력을 뽐냈습니다. 그녀의 거침없는 플러팅에 미스터 남성들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제대로 초토화되었을 것 같습니다!
옥순즈의 대활약! 💖 데이트 몰표 받은 인기녀들의 정체
이번 '나솔사계'에서는 '옥순즈'의 활약이 정말 돋보였습니다. 첫 달빛 데이트 선택에서 미스터들의 표를 휩쓸며 '옥순' 이름값을 톡톡히 했는데요! 먼저 23기 옥순 씨는 미스터 강-미스터 제갈의 데이트 선택을 받으며 2:1 데이트를 하게 되었고요. 24기 옥순 씨는 미스터 권-미스터 나에게 선택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25기 옥순 씨는 미스터 윤에게 선택을 받으며, '옥순'이라는 이름의 세 출연자가 모두 데이트를 하게 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미스터 김은 23기 순자를, 미스터 한은 11기 영숙을 선택하며, 각자의 마음에 드는 상대와 데이트를 하게 되었는데요. 특히 25기 옥순 씨는 미스터 윤에게 "첫인상 1위로 선택했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하며 직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에 미스터 윤도 25기 옥순 씨의 잔에 모기가 빠진 것을 빠르게 처리하며 '곤충 박사' 면모로 어필했고요. 이처럼 옥순즈를 포함한 남녀 출연자들의 활발한 플러팅과 솔직한 감정 표현이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인기녀' 26기 순자의 충격 고백! 😭 "0표녀가 됐어요..."
한편, 첫인상에서 2표를 받으며 '인기녀'로 등극했던 26기 순자 씨는 '첫 달빛 데이트' 선택에서 혼자 '0표녀'가 되어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너무 충격적이었다. 내가 뭐 잘못하고 있나?"라면서 자기 방에 후다닥 들어가 버리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그동안 자신에게 호감을 보였던 남성 출연자들의 마음이 갑자기 변한 것에 대해 당황하고 속상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어진 '솔로민박' 평상에서의 '달빛 낭만' 시간에는 23기 순자 씨가 미스터 김에게 호감을 표현하며 새로운 러브라인이 형성될 조짐을 보였고요, 25기 옥순 씨는 자신을 택한 미스터 윤에게 솔직한 마음을 표현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곤충 박사' 면모를 보인 미스터 윤은 "얘기해보니 재밌고 선한 사람"이라며 "지금은 25기 옥순님밖에 없다"고 직진 의사를 보여, 두 사람의 로맨스가 더욱 기대됩니다. 첫인상 인기녀가 0표녀가 되고, 0표녀가 반전의 주인공이 되는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욱 자극했습니다.
사랑의 불도저! 🔥 미스터들의 치열한 사랑 쟁탈전
미스터들의 '첫 달빛 데이트'는 그야말로 치열한 사랑 쟁탈전이었습니다. 23기 옥순 씨를 두고 미스터 강과 미스터 제갈이 2:1 데이트를 하게 되었는데요. 미스터 강은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지만, 미스터 제갈은 적극적으로 질문을 퍼부으며 23기 옥순 씨에게 호감을 표현했습니다. 이에 23기 옥순 씨는 "아무것도 안 원하는 육각형남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건 아니었네~"라며 관심을 보여 미스터 제갈의 적극적인 모습이 통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11기 영숙 씨와 데이트를 하게 된 미스터 한 역시 돈을 허투루 쓰지 않는 비슷한 경제관을 공유하며 호감도를 키워갔습니다. 하지만 11기 영숙 씨가 "저 신경 쓰지 말고 다른 분들과도 얘기해 보시라"고 권하자, 미스터 한은 "전 오늘만 산다"며 직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11기 영숙 씨도 "저도 마음 가는 대로 해야겠다"고 태도를 바꿔, 두 사람의 관계에도 새로운 변화가 찾아왔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미스터들의 치열한 사랑 쟁탈전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 같네요!
다음 주도 기대된다! 🎬 예측 불가 로맨스 예고
방송 말미에는 다음 주 예고편이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욱 드높였습니다. 미스터 한은 "23기 옥순과 11기 영숙 중 한 명을 결정하겠다"는 뜻을 내비쳤고요, 23기 순자 씨 앞에서 손까지 떠는 미스터 김의 모습도 포착되었습니다. 그리고 '뽀뽀' 주제에 오히려 얼어버린 '마성녀' 24기 옥순 씨의 반전 모습까지 예고되어 다음 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습니다.
2일 차를 맞아 더욱 뜨거워질 '솔로민박'에서의 로맨스는 오는 14일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와 출연자들의 솔직한 감정들이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할 것 같네요. 과연 이들의 로맨스는 어떻게 결말을 맺게 될까요? 모두 함께 본방 사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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